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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록더블린에서 파리 (1)
${MH_HOME}

너무 그리웠던 그 곳.. 나를 더블린으로 오게 만든 🤦♀️ 파리 드디어 가게 되었다. 2018년 2월부터 4월, 그리고 11월 이전 직장에서 프로젝트 출장으로 머물렀던 파리. 나에게 첫 유럽이었던 그 곳이 이따금씩 너무나 그리워 구글 거리뷰로 추억팔이를 하다가 올해쯤 다시 한 번 가보리라 다짐했었는데 더블린에서 출발하게 될 줄은 몰랐다. 유럽 여행 리스트 중 맘 속 1순위로 있었던 그 곳. 함께 출장을 갔던 책임님이 여행을 하시게 되어 고민하지 않고 냅다 따라 붙기로 했다. 다시 가는 것만으로도 설렜는데 그 때 기억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과 함께할 수 있다는 건 커다란 감격이었다. 늘 식구들과 있다가 혼자 처음 가게 된 더블린 공항. 2박 3일은 단벌 신사로 충분하기에 회사 가방에 욱여 넣고 단촐하게 ..
Life log/trip.log
2023. 7. 9. 00:4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