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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난처에서의 하룻밤은 평화로웠다. 여전히 가렵고 혹여나 한 놈이라도 쫓아왔을까 조금은 불안했지만 그곳만 할까. 전기세 걱정없이 라디에이터 팡팡 틀어놓고 훈훈한 공기에서 자는게 얼마만인지. 숙소 침실은 두 개였는데 그동안 못잤으니 편하게 방 쓰라며 내게 방 하나를 양보해 주셨다. 두 사람도 물린 자국과 증상이 심심찮게 올라왔는데 잠은 잘 잔다며.. 많이 배려해 주신다. 고맙고, 고맙습니다. 쉴 틈 없이 또 다시 시작된 뷰잉과 남은 짐을 구출하는 날. 진님과 일정을 함께 하기로 했다. 캐나다 사이트로 이동하신 동료분의 팁으로 뷰잉을 신청할 때 개인 메일이 아닌 회사 메일을 사용해 봤는데 나름 신분 보장이 된건지.. 뷰잉이 금방 잡혔다. Harold's Cross에 위치한 아파트. 구글 리뷰 첫 마디가 "Av..
Life log/dublin.log
2023. 3. 10. 08:27